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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 3

핫템 모아보기
캠핑은 장비빨!
캠핑족 장바구니 속 핫템
밀집도가 높은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외로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었다. 과거엔 여럿이서 모닥불 앞에 모여 왁자지껄했지만 요즘은 조용히 불멍하며 휴식하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캠핑족의 마음을 저격한 핫템을 소개한다.
글. 편집실

넷이 왔어요~ 가족 텐트 VS 혼자 왔어요~ 차박 텐트

‘캠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용품은 텐트다. 요즘은 캠핑을 떠나더라도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즐기는 모습이다. 거실과 룸이 붙어있는 투룸형 텐트는 내부 공간이 넓으며 천장도 높아 서서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다. 겨울철 야외활동이 어렵거나 여름철 비가 내릴 때에도 조리와 식사, 간단한 레저 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공간이라 4인 가족에게 인기있다.
부쩍 늘어난 캠핑족만큼 캠핑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최소한의 장비로 부담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차박이 인기다. 차박이란 자동차에서 잠을 자며 캠핑을 하는 것인데, 비좁은 공간을 넓히고자 트렁크에 연결해 사용하는 도킹 텐트가 차박족 사이에서 뜨고 있다.

제드코리아 제드7 Ⅱ 크림

텐트 전체 개방이 가능해 통풍이 잘 되고 개방감이 있다. 특히 텐트 천정에는 메쉬로 구성된 대형 루프창을 장착하여 결로를 최소화하고 환기를 시키며 밤에는 별을 보기에도 좋다.
©제드코리아

스노우라인 새턴카쉘터

다양한 차종에 설치가 가능한 터널형 쉘터로 3면 대형 도어 개방이 가능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중간 가림막이 있어 프라이버시 보호와 차량과 공간 분리가 가능하다.
©스노우라인

오늘은 이만 쉴게요 밀키트 VS 오늘은 내가 요리사! 감성 캠핑 조리 도구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캠핑과 먹거리는 뗄레야 뗄 수 없다. 캠핑족들 사이에서 핫한 실리만의 ‘캠핑 트래블러 에디션’을 소개한다. 야외에서 더 간편하게 휴대성을 살린 것은 물론이고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해 감성 캠핑을 추구하는 2030에게 인기다. 요리 스푼, 알뜰 주걱, 수저 2개 세트가 포함된 파우치를 비롯해 실리콘 소재의 요리 접시와 컵, 도마, 재사용이 가능한 푸드 주머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캠핑장에서 식사 준비의 번거로움을 최대한 줄이고, 휴대성과 편리성을 높인 캠핑 ‘효자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밀키트로, 요식업계에서는 캠핑에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도 출시하고 있다. 먹거리 준비 과정을 최소화하고 캠핑의 분위기만을 오롯이 즐기고 싶어하는 캠핑족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리만 캠핑 트래블러 에디션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 성분이 없어 믿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0℃~250℃ 내열성을 가지고 있어서 끓는 물에서도 변형이 없고 안전하며 위생적이다.
©실리만

MBTI F형 감성템 오로라 가루 VS MBTI T형 실속템 LED 랜턴

캠핑장에서는 ‘불멍(모닥불을 피워 놓고 멍하니 불을 쳐다보기)’이 캠핑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필수 코스가 됐다. 멍 때리기는 생각과 고민을 비우고 뇌를 쉬게 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족들은 불멍에서도 개인취향을 가득 담은 아이템을 활용해 본인만의 ‘감성’을 드러낸다.
모닥불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아 친환경적이고 텐트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LED 랜턴을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붉은색으로 눈에 띄던 예전 랜턴과 달리 요즘은 감성적인 다지인도 많이 나와 인기있다. 특히 빛과 사운드를 이어주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된 랜턴은 실용성이 탁월해 후기가 좋다.

인사이디 SUNRISE LED 랜턴 스피커

나만의 공간에 감성과 낭만을 더할 수 있는 LED 랜턴. C타입 USB로 충전이 간편하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다.
©인사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