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TION 1

ISSUE 3
타이어와 트레킹화의 이색 만남
넥센타이어 x 아이더 협업 트레킹화 출시
글. 김희진 책임 문화혁신팀

넥센타이어가 지난 10월 28일 국내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와 함께 타이어 컴파운드를 활용한 트레킹화 4종을 출시했다. 타이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무 부산물을 트레킹화 밑창(아웃솔)에 적용하며 이색 협업을 진행한 것. 협업을 통해 출시된 제품은 살레 하이브 TT, 라이트 하이크 TT, 노마드 라이트 TT, 권텀 네오 레더 TT 등 총 4종으로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제조에 사용되는 컴파운드 물성을 그대로 적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선사, 안정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넥센타이어와 아이더는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했다. 해당 제품을 아이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넥센타이어 제품 할인권을 지급했다. 또 넥센타이어 유튜브 채널 ‘넥센컬쳐TV’를 통해 해당 제품과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협업은 넥센타이어 사내 제안제도인 N’dea의 최우수 수상작에서 비롯된 아이디어로 타이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무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해 ESG 경영 관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