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번역기
STATION 2
‘사실은 그게 아니었는데..’
두루뭉술한 화법이 불러온 오해의 순간들
우리는 직장 생활에서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마음에 종종 “괜찮으시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것 같아요” 등의 쿠션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이쯤 얘기하면 다 이해하겠지?’라고 생각하며 두루뭉술한 표현을 쓸 때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전달한
말들이 의도와 달리
엉뚱한 결과를 낳아 당황했던 적,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Text. 편집실
서로의 기준은 다를 수 있다! 정확히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특히나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업무, 세부 기준이 중요한 보고서, 수정이 필요한 프로젝트 등을 다룰 때는 긴급성이나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하지 않으면 상대가 자신의 판단으로 우선순위와 내용을 조절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업무가 지연되거나 의도한 방향에서 멀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대화
속마음#명확하게 말하지 못해 놓친 우선순위
#최소한의 기준만 전달한 가이드 라인
#지나친 완곡함으로 생긴 모호한 피드백
두 번 일하게 만드는 모호한 표현
개인적인 생각이나 느낌만을 말하고, 명확한 지시를 하지 않으면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것이 지시인지 단순한 의견인지
경계가 흐릿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말을 자신 나름대로 해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창의적인 업무에서는 이런 모호한 표현이 더욱 불확실성을 남긴다.
#개인적인 느낌과 업무 요청의 혼재
#주관적인 표현이 가져오는 어려움
일 잘러의 화법!
막힘없는 소통을 위한 업무 대화 가이드
업무 대화에서 필요한 건 ‘딱 필요한 만큼’의 구체성이다. 원하는 바를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되 부드러운 톤을 더하고 싶다면, 요점이 흐려지지 않도록
쿠션어와 같은 표현은 뒤에 덧붙이도록 하자 “오늘 오전까지 요청드린 자료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처럼 말이다.
그리고 아래 내용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