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다가온 가을의 첫 시작을 알리는 9월. 영농철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교류를
실천하고자 더넥센유니버시티 신규 입사자 37명이 파주 민통선 마을에 있는 사과 농가에 방문했다.
2023년부터 농협중앙회와 함께해 온 농촌봉사활동이 벌써 6회차를 맞이한 가운데, 역대 최다 인원으로 참여한 이번 활동은 올해 처음으로 신규 입사자들과
함께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었다. 참여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다 같이 버스를 타고 파주로 이동한 뒤, 본격적인 작업 준비를 마쳤다.
당일 많은 비가 내려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참여자들은 손길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참여자들은 올가을 수확한 많은 양의 사과를
선별하고 상자에 담아 보관 창고로 옮기는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농협 관계자들은 체력 소모가 크고 시간이 드는 작업이라 염려했지만,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한 결과, 계획한 시간 내에 모든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신규 입사자들은 입사 후 업무를 배우는 데 매진하느라 그동안 함께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날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좋았다는 후기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어느 때보다 값진 사회공헌활동이었으며, 내년에도 신규 입사자들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으로 농협중앙회와 인연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