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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전기 세단 EV4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기아의 첫 전기 세단 ‘더 기아 EV4’에 신차용 타이어로 ‘엔페라 슈프림 S’를 공급한다. 공급 제품에는 전기차 특유의 높은 토크와 정숙성 요구를 충족시키면서도 핸들링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패턴이 새롭게 적용됐다. 기아 EV4에 장착되는 ‘엔페라 슈프림 S’는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고성능과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정숙성과 제동력을 고르게 갖춘 균형 잡힌 성능으로, 고속 주행과 일상 주행 모두에 적합하다.
하중 분산 기술과 4D 컴파운드를 적용해 접지력을 높이고, 장거리 및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해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준다. 패턴 형상 유지 기술이 적용되어 50%가 마모가 진행된 이후에도 트레드 성능이 오래 유지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공기 저항을 줄이는 사이드월 디자인을 통해 연비 효율도 함께 고려했다.
넥센타이어가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한 기아의 전략적 모델인 EV4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함께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넥센타이어는 기아 EV3, EV4, EV6, EV9 등 주요 EV 시리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24/25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 공시 체계 강화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ESG 기준에 기반한 ‘2024/25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처음으로 연결 기준 자회사(해외법인 11개 사업장)까지 포함한 성과 지표를 정식 반영했다.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의 정밀 산정 범위를 넓혔다. 회사가 직접 배출하는 Scope 1부터 외부 밸류체인까지 포함한 Scope 3의 15개 전 카테고리까지 전 영역에 걸쳐 산정 및 외부 검증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사 외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까지 체계적으로 파악하며, 실질적인 감축 전략 수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전환 기조에 발맞춰, 타이어 제품에 적용할 지속가능 소재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재생·재활용 원재료 10종 23개를 추가로 발굴해 제품 적용 가능성을 연구 중이며, 지속가능 원재료를 최대 70%까지 적용 가능한 타이어 제조 기술도 새롭게 개발했다.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평가 기준도 보다 세분화하며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국제 기준인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의 LEAP(Locate Evaluate · Assess · Prepare) 프레임에 따라 사업장별 물리적 리스크를 수치로 분석했고, 창녕 공장 인근 50km 안에 있는 멸종 위기종 서식지와 보호지역도 전수 조사해 대응책을 마련했다.
산업안전 부문에서는 설비 투자 및 리스크 평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불꽃 감지기, 비상 방송설비, 방화셔터 등 화재 예방 장비를 강화하고, 24시간 전담 인력이 상주하는 방재센터도 운영 중이다. 이 같은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10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에서 대기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지배 구조와 리스크 관리 체계 전반의 신뢰도 제고에도 힘썼다. 올해 여성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해 이사회 내 성별과 직무 전문성을 넓혔고, 전체 이사 중 사외이사 비율은 62.5%로 독립적 의사결정 구조를 유지했다. 정보보호 측면에서는 글로벌 정보 보안 인증인 TISAX(Trusted Information Security Assessment Exchange) 획득 사업장을 국내 양산공장과 창녕공장을 포함해 기존 6개에서 8개로 확대했고, 개인정보 관련 사고도 3년 연속 ‘0건’을 기록했다.
‘윈가드 스포츠 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넥센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겨울용 타이어 ‘윈가드 스포츠 3’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혁신성 ▲기능성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윈가드 스포츠 3’는 겨울철 고성능 주행을 지원하는 기술력과 직관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이다. 새의 날개에서 착안한 ‘V’자형 트레드 패턴으로 눈길에서도 뛰어난 견인력과 조향 성능을 확보했으며, 저온에서도 고무가 유연하게 작용하도록 설계돼 혹한기에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이드월에 적용된 그래픽과 눈송이 마크는 스포티한 감성과 겨울용 타이어의 기능을 조화롭게 표현해 디자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품은 특히 최신 AI 기반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트레드 패턴을 정밀 설계하고, 실제 차량 테스트 이전에 구조를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개발됐으며, 2025년 겨울 시즌에 맞춰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리지널 웹 예능 콘텐츠 ‘티어메이커’ 공개
넥센타이어가 브랜드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웹 예능 ‘티어메이커’를 최초 공개했다. ‘티어메이커’는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회사가 지향하는 고객 경험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부터 브랜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를 새로운 고객층으로 끌어들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티어리스트는 최근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자리잡은, MZ세대 사이에서 개인의 취향과 선호를 자유롭게 등급화해 공유하는 문화다. 이러한 티어리스트를 정하는 사람을 ‘티어메이커’라고 부른다. 넥센타이어는 본격 취향 서열 정리 토크쇼 ‘티어메이커’를 통해 타이어 제품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마케팅, 맨체스터시티 및 바이에른 뮌헨 스폰서십 등 다양한 브랜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티어메이커’의 진행은 가수 겸 배우로 활약 중인 최예나가 맡았다. 5월 9일에 공개된 첫 화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실제 취향과 경험을 바탕으로 ‘꼭 가보고 싶은 최고의 캠핑 장소’ 티어리스트를 완성하고 캠핑이라는 주제에 맞춰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도 소개했다. 6월 7일에 공개된 2화에서는 K-POP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의 멤버, 형준과 원진이 출연해 ‘컴백 준비 기간 가장 참기 힘든 음식’ 티어리스트를 만들며 맛집으로 가는 드라이빙에 필수인 타이어 점검을 위한 전문점, 타이어테크와 엔페라 프리머스 AS T1 제품을 소개했다.
‘티어메이커’ 다음화는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