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번역기
STATION 2
훅 들어온 선배의 조언!
후배의 끄덕끄덕 속내는?
후배의 끄덕끄덕 속내는?
한 TV 토크쇼에서 사회자의 물음에 초등학생이 답했다.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잔소리는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쁜데, 조언은 더 기분 나빠요.” 조언을 듣는 이의 미묘한 감정을 툭 까놓고 표현한 아이의 답은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후배를 위하는 마음에 던지는 선배의 돌직구 조언도 이와 같을까. 미륵보살의 표정으로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는 후배의 속내만큼은 시끄러울지도 모른다.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잔소리는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쁜데, 조언은 더 기분 나빠요.” 조언을 듣는 이의 미묘한 감정을 툭 까놓고 표현한 아이의 답은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후배를 위하는 마음에 던지는 선배의 돌직구 조언도 이와 같을까. 미륵보살의 표정으로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는 후배의 속내만큼은 시끄러울지도 모른다.
Text. 편집실
끄덕끄덕, 하지만 마음은 시끌벅적
매운맛과 단맛을 넘나드는 직장 생활 속 조언. 선배는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와 한 조언이지만, 후배는 속으로 수많은 생각을 주섬주섬 챙긴다. 겉으로는
“넵!” 하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머릿속에는 수많은 물음표와 느낌표가 쏟아지는 것. 양쪽의 마음을 모두 들여다봤다.
#관심법이 필요한 순간
#보이지 않는 1,000억 자산
#뜨거운 아아 한잔 말아주세요
#타이밍의 저주에 걸린 직장인
진심은 한 박자 늦게 찾아온다
직장 내 대화는 단순한 말보다 훨씬 복잡하다. 후배의 무한 긍정과 감사의 태도 속에는 긴장과 걱정이 들어 있기도 하며, 선배조차도 보이지 않는 부담과
속내를 숨기고 있을 때가 있다. 오늘도 회사 구석구석에서 미묘한 심리전이 조용히 펼쳐지고 있다.
#애매한 피드백의 늪
#질문은 언제든지 해! 라는 말의 진심
조언을 주고받는 상황 ,
지양해야 할 태도는?
지양해야 할 태도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처럼 선배든 후배든 기본적인 매너를 갖춘다면, 서로 기분이 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혹여 분노가 차오르는
일이 생길 때도 ‘이 부분은 나의 행동도 부족했던 것 같아’하며 나를 한번 돌아보면 어떨까?
선배
어떤 조언이든
고분고분 받아들이기 원하는
‘강요형’
“선배가 말하면 말이야~
네!! 하는 거지~ 토 달지마!”
고분고분 받아들이기 원하는
‘강요형’
“선배가 말하면 말이야~
네!! 하는 거지~ 토 달지마!”
과한 자신감으로
모든 사례를 일반화하는
‘난 다 알아형’
“내가 다 해봤어~
무조건 내 말만 듣고 따라 하면 돼!”
모든 사례를 일반화하는
‘난 다 알아형’
“내가 다 해봤어~
무조건 내 말만 듣고 따라 하면 돼!”
상황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말부터 하고 보는
‘일단 들어봐형’
(만원 엘리베이터 안에서)
“신입도 아닌데,
왜 매번 실수야?”
말부터 하고 보는
‘일단 들어봐형’
(만원 엘리베이터 안에서)
“신입도 아닌데,
왜 매번 실수야?”
후배
정당한 지적이나 훈계도
꼰대로 치부하는
‘역꼰대형’
“아 진짜, 왜 저렇게
잔소리가 많나 몰라~”
꼰대로 치부하는
‘역꼰대형’
“아 진짜, 왜 저렇게
잔소리가 많나 몰라~”
조언 일절 무시!
내 생각만 맞다는
‘답정너형’
“네네! 그런데 제 일이니까,
제가 제일 잘 알아요.”
내 생각만 맞다는
‘답정너형’
“네네! 그런데 제 일이니까,
제가 제일 잘 알아요.”
나이 든 세대의 말은
무조건 틀렸어!
‘선입견형’
“왜 저래~
너무 구시대적 발상 아냐?”
무조건 틀렸어!
‘선입견형’
“왜 저래~
너무 구시대적 발상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