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복하기
STATION 2
AI에게도 ‘알아서 잘’은 어렵다!
예시의 기술편
예시의 기술편
최근 유명 애니메이션의 화풍을 담은 그림이 메신저 서비스의 프로필 화면을 점령했었다. 어떤 인물 사진이든 “OOO 풍으로 바꿔줘~” 라는 프롬프트 한마디면, 마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 듯한 그림으로 뚝딱 바뀐다. 이처럼 정확한 예시가 있을 때, 그에 맞는 결과물을 손쉽게 내놓는 AI다. 상황에 맞는 예시를 주면서 AI를 한층 더
요령 있게 조련해 보자.
Text. 편집실
예시하나만 줬을 뿐인데?
AI는 방향성을 좋아한다. 예시나 제한 조건을 추가해 AI가 알아서 판단해야 할 여지를 줄일수록 결과물이 훨씬 명확해진다. 내가 머릿속에서 그리는 것을 간단하게라도 예시로 던져 보자. 결과물의 완성도가 한층 달라질 것이다.
애매한 프롬프트는 시간 낭비
예시를 주더라도 명확하고 구체적인 요청이 중요하다. 막연하거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지 말고, 대상과 형식, 요구사항을 분명히 제시하도록 하자.
요구가 너무 단순해서 용도와 상세 스타일을 파악할 수 없는 예시는 추천하지 않는다.
예시는 단순 참고가 아니라, 방향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이 되어야 한다. “기획안 써줘”처럼 뭉뚱그린 말보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쓸 것인지까지 함께
알려줬을 때, 내가 원하는 결과물에 더욱 가까워진다. AI는 인간처럼 맥락을 추론하지 못하니, 그 빈틈은 우리가 채워줘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김 대리, 예시 좀 만들어 보세요~
예시의 중요성도 알았고, 어떤 예시가 더 적합한지도 감을 잡았다. 하지만 업무 상황에서 때마다 필요한 예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도 고민이다. 예시를
짜내다가 하루가 다 지나갈 것 같은 이들을 위해 예시 생성법도 몇 가지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