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한 농협중앙회와 넥센타이어의 농촌봉사활동이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올해는 더넥센유니버시티 임직원 24명이 모여 파주 광탄농협 농가에서 벼농사 못자리 작업을 펼쳤다.
‘못자리’는 벼농사에서 볍씨를 뿌려 모를 기르는, 모내기 전의 중요한 준비 단계이자 장소를 의미한다. 넥센인들은 모의 건강한 생육을 도울 수 있도록
농가 측에서 미리 준비해 놓은 모판을 논에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른 오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방대한 논 면적으로 인해 상당한 시간 동안
이어졌다. 넥센인들은 이마를 뒤덮은 땀방울과 흙탕물로 가득 찬 장화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하나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다음 날 농가는 농협중앙회를 통해 “큰 힘이 되었으며,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넥센인들 또한 “여느 때보다
더 강도 높은 봉사활동이었음에도 매우 보람되고 뿌듯한 하루였다”며, “벼가 무르익을 가을철의 농촌봉사활동 또한 기대된다”는 따뜻한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