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를 배워보고, 타 부서 동료와도 허물없이 소통하는 쎈트리 클래스! 지난 7월 4일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는 25명의 직원들이 라탄 공예 조명
만들기 클래스에 참여했다. 일명 왕골이라 불리는 라탄은 자연의 감성을 담고 있는 동시에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특히 인기가
많다.
나무 줄기 형태의 라탄을 받아 들고 낯설어 하는 참여자들은 우선 소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딱딱한 나무 줄기에 물을 먹여가며 한 땀 한 땀 잇는 과정은 예상보다 고도의 집중력과 손끝의 힘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었다. 여기저기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수강생들이 등장하고, 처음보는 옆자리 동료를 서로 도와주는 풍경이 눈에 띄었다. 고군분투하다 보니 어느새 조명다운 멋스러운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했다. 빠름이 익숙한 요즘, 느릿한 속도로 엮음의 미학을 즐겨본 시간은 그 자체만으로도 참여자들에게 힐링의 경험을 안겨줬다.
ISSUE2
NEXEN NEWS
사내 원데이 클래스
라탄 공예 조명 만들기
라탄 공예 조명 만들기
Text. 편집실 Photo. 김정호
Mini interview
한국OE개발팀
김경준 선임연구원
아무 생각없이 나무 줄기를 엮어가면서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재밌었어요. 가죽 공예는 해봤는데, 라탄 공예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클래스를 통해서 다른 부서 동료들과 업무 외적으로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튜브영업2팀
이용원 수석
와이프가 취미로 라탄 공예를 하고 있어서 조금은 친숙한 소재였던 것 같아요. 직접 해보는 건 처음이었는 데요. 생각보다 손가락도 아프고 쉽지 않은 작업이더라고요. 새로운 경험이면서 아내의 취미 생활을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