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 우리 가족 DIY - 헬로우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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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 2

우리 가족 DIY
폐유리의 아름다운 변신
식탁 위 냄비 받침으로 재탄생
자신과 가족을 위해 정성스레 차려 낸 맛있는 한끼의 풍경 속에 업사이클링 메시지가 반짝인다. 넥센인들이 폐유리를 활용해 직접 만든 4인 4색 특별한 냄비 받침이 완성된 것. 따뜻한 음식을 올려 놓는 받침대로도 훌륭하지만 알록달록 빛나는 모양새 때문에 주방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만이다. 참여자들은 유리 조각 하나 하나를 나무 틀에 채우며 환경에 대한 건강한 다짐도 단단히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리. 편집실

한국에서 매년 버려지는 폐유리는 50만t에 이르며 그 중 20만t은 일반쓰레기와 함께 매립되고 있다. 그런 유리가 완전히 분해되는 데는 100만 년 이상 소요된다. 유리병 재사용 가능 횟수는 12~20번이지만 실제로 재사용하는 횟수는 평균 1회에 그치고 있다. 영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리를 만들기 위해 원재료를 가열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에너지 소비는 플라스틱보다 크다며, 유리병이 페트병보다 환경에 4배 이상 나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내 폐유리병 재활용률은 76.8%이다. 재활용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지만 지난 2년새 3% 나 줄어든 수치다. 대부분의 폐유리는 다시 동일한 병을 제조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많이 소비되는 녹색(소주병), 갈색(맥주병), 백색이 재활용에 용이하다. 독특한 색상을 갖고 있는 화장품이나 와인, 양주 병은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한다. 한편, 유리병을 파쇄해 인공 모래 상태로 만들어 건축 자재로 사용하면 색깔과 상관없이 유리나 사기 그릇 등도 활용할 수 있다. 100% 유리 재활용을 꿈꾸며 넥센인들의 의미 있는 업사이클링 동행을 함께 따라가보자.

패턴디자인연구팀 추권철 팀장

드디어 도착한 유리 냄비 받침 DIY! 귀여운 아들이 상자를 열면서 “아빠! 내가 아빠의 술 안주 전용 냄비 받침대 만들어 줄게’라고 합니다. 설명서를 읽으면서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는 모습이 아주 대견했습니다. 완성 인증 사진에 삐쭉 나온 작은 발은 아들인데요. 다 만들고 피곤해서 소파에 쓰러졌어요. “아들, 아빠랑 술 한잔 건배할 만큼 너가 클 때까지 잘 보관하고 있을 게.”

탁세원 책임 YP품질검사팀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무더위를 피해, 아내와 함께 시원한 음료에 영화를 틀어넣고 냄비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잘 만들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사용 설명서와 동영상을 시청한 뒤 따라해보니까 재미도 있고 꽤나 완성도가 높아서 뿌듯했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아이템을 집에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참여인 것 같아요. 올해 말 출산 예정인 예비 아빠인데요.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이와 같은 만들기 활동으로 추억도 만들고 환경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장윤정 사원 글로벌영업지원팀

평소 손재주가 없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만들기가 쉬웠어요. 집돌이 집순이 여러분, 손으로 만드는 취미 활동을 추천 드립니다!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집중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스트레스도 풀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 함께 해보시겠어요?

영업1팀 최은영 사원

유리 리사이클링 냄비 받침을 만들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버린 유리병을 처리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과정도 힘들다는 사실에 놀랐고요.
한편에서 재활용을 위해 다양한 처리 방법을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유리를 사용할 때 조금 더 자각하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나름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요. 그리고 냄비 받침 너무 예쁘고 튼튼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폐유리 업사이클링 DIY키트를 경험하고 싶다면?

직접 업사이클링 냄비 받침을 만들면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유리 조각을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도 표현할 수 있다. 냄비 바침은 물론 폐유리로 티코스터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아트앤허그 https://smartstore.naver.com/artandh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