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3
NEXEN NEWS
넥센을 쓰는 새로운 방식
브랜드 감성 입고 쓰임새 더한
‘넥센퍼플체’ 출시
‘넥센퍼플체’ 출시
Text. 디자인혁신파트 이형권 선임연구원
*본 지면은 ‘넥센퍼플체’를 적용하여 디자인했습니다.
매일 무심코 쓰는 글자 하나에도 브랜드 색을 입힐 수 있다. 넥센타이어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사용성을 고려한 전용 서체 ‘넥센퍼플체(NEXEN Purple Sans)’를 개발했다. 넥센만의 언어를 새겨 넣은 새로운 서체 이야기, 지금 만나본다.
넥센의 움직임 담은 한 획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디자인혁신파트가 개발한 ‘넥센퍼플체’는 넥센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면서도 문서 작업의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글과 영문 2종으로 개발했으며, 넥센타이어가 선사하는 자유로운 움직임과 도로의 유연한 곡선을 디자인 모티프로 담았다. 획과 곡선에는 자연스러운 흐름과 율동감을 표현하고, 전체 형태는 간결하고 안정적으로 설계했다.
디자인 모티프
한 끗 다른 자간과 속공간
디자인뿐 아니라 실제 업무에서의 사용성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기존 서체인 프리텐다드를 기반으로 글자의 비율과 자간, 속공간 등을 세밀하게 조정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워드와 파워포인트 등에서 편안하고 명확하게 읽히도록 했다. 또한 Regular와 Bold 2가지 굵기로 구성해, 제목과 본문 등 용도에 맞게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쓰면 쓸수록 넥센다움
넥센퍼플체의 역할은 단순히 새 디자인을 선보이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임직원이 같은 서체를 매일 마주하는 사이, 넥센의 브랜드 정체성은 자연스레 자리 잡아 소속감으로 연결된다. 이번 가을호 사보 일부 본문과 웹진에 먼저 넥센퍼플체를 입히고, 향후 일반 대중에게도 배포해 브랜드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서체에서 시작된 브랜드 가치의 확장
디자인혁신파트는 넥센퍼플체 개발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디자인적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품 디자인을 포함한 회사 전반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 넥센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