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3
NEXEN NEWS
사내 원데이 클래스
가죽 여권 케이스 만들기
Text. 편집실 Photo. 김정호
넥센인들에게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색적인 취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쎈트리 클래스가 직원들의 높은 참여에 힘입어 올해도 문을 열었다. 지난 3월 6일,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진행한 2024년 첫 클래스는 ‘가죽 여권 케이스 만들기’. 처음 도전해 보는 가죽 공예에 대한 기대감과 직접 만든 여권 케이스를 들고 여행을 떠날 상상을 하니 참여자들의 얼굴은 벌써부터 설렘으로 가득하다.
퇴근 후, 모이기 시작한 25명의 참여자는 가죽의 색깔을 고르는 첫 단계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바느질 때문에 고군분투하던 참여자들도 느리지만 꼼꼼하게 구멍을 메워 나갔다. 두 시간을 꽉 채울 정도로 끝까지 정성을 다한 참여자들은 꽤 완성도 높은 각자의 케이스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Mini Interview
유럽OE PM팀 안민성 선임
원데이 클래스에 관심은 있었지만 참여해 본 거는 처음이에요. 완전히 생소한 분야인데 집중하다 보니 색다른 즐거움이 있네요. 생각보다 잘해서 스스로 놀랐습니다. 쎈트리 클래스 덕분에 제 숨은 재능을 발견했어요.
품질경영팀 권현직 책임
체험 형태로 도자기는 한 번 배워봤는데, 가죽 공예는 처음이에요.
이 정도 솜씨면 가죽 공예 길로 나가서 먹고 살아도 되겠다 싶네요.
(하하) 기술적인 바느질이 재밌더라고요. 강사님 말씀대로 명품 버금가게 만들었습니다!
인사팀 전재갑 수석
와이프에게 선물하려고 클래스를 신청했어요. 예쁜 분홍색 가죽을 고르긴 했는데 워낙 제가 곰손이라 좀 걱정이네요. 하지만 아내를 위한 거니까 직접 만들어야 하잖아요. 선물을 받고 아내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