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헬로우넥센
해피타임
STATION 1
복불복! 뽑기 이벤트
2024년 넝쿨째 행운이 들어오길~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헬로우 넥센>에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복불복 선물 뽑기를 진행한 것. 정오가 지나자, 뽑기 기기 앞에는 행운을 잡기 위해 장사진을 친 넥센인들로 인산인해다. 고요하기만 했던 3층 이노베이션라운지가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가득 찼다.
Text. 편집실 Photo. 김정호
손끝의 감각을 살려! 1등 상품을 찾아라~
일상적으로 다녔던 휴식공간에 낯선 기기 두 대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길거리에서 익숙히 봐왔던 뽑기 기계가 넥센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헬로우 넥센> 이벤트라는 소문을 듣고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 직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한 복불복 뽑기에 어느새 진심이 되었다. 여기저기 동료의 시도에 “아니 조금 더 오른쪽으로!”라고 훈수를 두는 목청도 높아졌다. 어렵사리 상품을 얻게 된 동료에게는 부서 상관없이 “됐다! 됐어!”라며 축하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무심코 지나치던 넥센인들도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부터, 영화상품권, 핸드크림, 수면 양말, 마스크팩까지 생활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 목록에 성공 의지를 다지며 주저없이 이벤트에 뛰어 들었다. 뽑지 못해 아쉬운 탄성도, 뜻하지 않은 선물에 짓는 웃음도 한 데 어우러져 행복의 에너지를 발산했던 시간. 사소한 기쁨들이 모여 하루를, 한 달을, 일 년을 이끌어갈 원동력이 되길 바라본다.
Mini Interview
정보보호팀 윤태경 선임
갑자기 1등을 뽑아서 놀랄 새도 없었어요. 옆에서 윤리경영팀 동료들이 조언해준 덕분에 정확히 조준해서 한번에 좋은 선물을 뽑을 수 있었어요. 2024년에는 마곡 주변에서 출퇴근 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으면 해요~
ICT전략팀
신수연 사원, 최윤영 사원
신: 조용했던 사내 공간이 사람들로 북적거리니까 회사 생활에 활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오늘 선물을 뽑은 좋은 기운을 에너지 삼아, 내년에는 새롭게 맡은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 어려울 것 같았는데, 뽑기가 생각보다 쉽던 데요?! 저 이쪽으로 소질이 있는 걸까요? (하하) 2024년에는 스위트한 남자친구가 행운처럼 생겼으면 하네요.
실차평가팀 이주영 사원
팀원분들이 서포트 해주셔서 한방에 뽑을 수 있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즐거움을 만끽한 하루네요. 이 좋은 기운을 이어가서 내년에는 주변에 있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해요.
원료개발팀 박동운 연구원 &
컴파운드개발팀 임석환 책임연구원
박: 동기인 임석환 책임연구원님이 좋은 선물을 뽑길래 뒤에 서서 했는데, 그 기운이 저에게도 전달됐나봐요. 2등 선물은 동기에게 영광을~ 2024년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여름에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임: 뜻하지 않은 이벤트 덕분에 즐거운 화요일이 됐네요. 동기랑 같이 와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듭니다. 저도 내년에는 나만의 보금자리를 꼭 만들고 싶어요~ 행운아 팍팍!!
컴파운드개발팀 차성윤 사원
기분이 좋아지는 이벤트였어요.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열심히 참여할 게요! 가족 같은 분위기인 우리팀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진급할 수 있길 소망해 봐요~
선행기술팀 원종근 연구원 &
재료연구팀 김시현 연구원
원: 선물은 포장도 한몫 하잖아요. 준비해주신 선물이 너무 예뻐서 받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 기운 받아서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내년 연말에는 좋은 결과물을 냈으면 합니다.
김: 뜻밖에 선물에 기분이 너무 좋은데요~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할 수 있었으며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