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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어울리기

NEXEN CSR  1
‘나를 지켜주세요’
북 커버 만들기
글, 사진. 유재훈 책임 문화혁신팀

넥센타이어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나를 지켜주세요_북 커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전사 임직원 중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개인별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원하는 배송지로 키트를 배송받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를 지켜주세요’라는 콘텐츠는 책이 다치지 않도록 지켜주는 북 커버처럼 위기가정아동의 북 커버가 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완성된 키트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준비한 도서와 함께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된다. 처음 시행된 활동임에도 신청을 받자마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임직원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일에 동참하여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들 전했다.
문화혁신팀 유재훈 책임은 “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통한 후원금은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사용되며, 직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키트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